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의 자수상품은

미즈노 모나르시다 JP (P1GA162027) 일본산

입니다.

아무래도 봄이 다가오고 날씨가 따듯해져

자수 주문량이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나르시다는

모렐리아 네오의 바로 밑에 단계 예전엔 에스트렐라네오로

나이키 머큐리얼 라인으로 본다면 벨로체 급의

축구화입니다.

하지만! 최상급이 아니라고 무시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최상급 아래등급이라하여

최상급에 많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네오와 다른 착용감의 

다른 라인의 최상급이라 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잘 나온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네오의경우 탄탄하고 얇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섬세한 터치가 장점이라면

모나르시다의 경우 포근하고 네오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앞코는 나이키의 샌드페이퍼와 같은

모래의 질감의 재질을 입혀놓은 덧뎀을 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아웃솔은 네오와 거의 동일 한 아웃솔을 사용하여

얇고 가볍습니다.

안감은 네오의 경우 스웨이드 재질로 낮은 힐컵이지만 

단단히 잡아주어 편안하지만 

발에 땀이 많다면 날씨가 더운날은 경기를 하다보면

불쾌한 착용감을 줄 수 있으며 운동이 끝나고

관리를 해주어야 냄새와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지만

모나르시다의 경우 인조가죽을 사용해 땀이 많으신 분들도

특별한 관리 없이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모나르시다의 경우 네오와는

다소 다른 착용감을 느끼 실 수 있는데요

네오 특유의 탄탄하고 쫄깃한 가죽에 단단히 잡아주는 착용감에

얇은 가죽으로 섬세한 터치가 장점이라면

모나르시다의 경우 비교적 도톰한 가죽에 매우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며

텅에도 메모리폼이 들어가 포근한 느낌은 더욱 높습니다.

대부분 주말에 2시간이상 공을 차시는 동호인들에게 운동이 끝날때까지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론 모렐리아2보다 조금 더 날카롭게 잡아주며 착용감은

네오보다 편안하여 추천드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인솔 또한 제로글라이드로 플레이시 신발안에서 양말이 미끌어지는 것을

최소화하여 격한 움직임에도 도움을 줍니다.

적당한 텐션과 편안함 그리고 경량성 까지

거기다 오래 사용하면 미즈노 특유의 앞코 벗겨짐을 방지한!

모나르시다 입니다.

자수는 발목아래에 했으며 색상은 검정입니다.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