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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머큐리얼의 역사 2022.07.08 / 3096 view |
MERCURIAL HISTORY
나이키 머큐리얼 히스토리
Be FAST, Be MERCURIAL
1996년 나이키와 브라질이 파트너십을 맺고 호나우두와 계약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력이 입증 되었습니다. 1998년에 나이키 디자이너는 호나우두가 공과 함게 폭발적으로 달려 나가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머큐리얼 사일로를 런칭했고, 머큐리얼 시리즈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베이퍼 디자인은 티엠포의 어퍼에 새로운 아웃솔 디자인을 더했는데 무거운 무게를 줄이기 위해 캥거루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KNG-100 인조가죽을 개발했습니다. 당시 Nike Product Creation Centre에 근무한 Luca Bolpagni는 “디자인, 소재 모두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혁신적이었다.”고 했습니다. 
1998
MERCURIAL
초기에 Tempo Ultra Light 컨셉으로 시작해 Ronaldo Ultra Speed라고 이름을 지어진 머큐리얼은 기존의 티엠포 제품군을 탈피한 새로운 스피드 사일로 축구화 탄생을 알렸다.
1998
MERCURIAL R9
날렵한 디자인 컨셉과 머큐리얼의 상징적인 강렬한 색 조합은 당시 검은색 축구화가 대부분이었던 축구화 시장에서 이 색 조합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축구화 시장을 양분하는 계기가 됐다.
1999
MERCURIAL 2
머큐리얼 사일로가 인상적인 출발을 하면서 다음 모델인 Mercurial II를 계속 개선하여 부츠의 총 중량을 10g 줄여 240g까지 경량화 기존의 머큐리얼과는 원본이 동일하지만 측면에 더 작은 나이키 스우시가 위치한다.
2000
MATCH MERCURIAL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를 통해 R9, 에어 줌 등 혁신적인 연구가 지속, 경량화에 초점 두고 더 얇은 KNG-100 갑피로 제작되어 마침내 경량화에 성공하여 230g에 도달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5개의 도트무늬가 있다.
2002
MERCURIAL VAPOR
‘증기’처럼 가벼움을 뜻하는 ‘Vapor’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1.4mm의 나이키 스킨이 적용되어 발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접착제를 사용하면서 경량화를 하였다. 이전 모델보다 바느질 자국이 많이 줄었다.
2004
MERCURIAL VAPOR 2
유로 2004를 겨냥하여 발매된 Vapor II의 약간의 변경 사항에 더 높은 힐 추가. 발목 쿠셔닝 및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갑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무게는 그대로 유지 되었다.
2006
MERCURIAL VAPOR 3
테이진 인조 가죽이 사용된 첫 축구화. 베이퍼 섀시 기술과 힐락 시스템이 적용 베이퍼 트랙션으로 빠르고 부드러운 방향 전환 힐 컵과 내부 카본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향상 분리형 아웃솔이 채용된 모델이다.
2008
MERCURIAL VAPOR SL
극소량 출시된 SL은 Super Light의 약자이며, 부츠 무게는 185g 부츠 전체를 카본섬유로 제작 어퍼는 이탈리아, 플레이트는 독일, 카본 아웃솔을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모델이다.
2008
MERCURIAL VAPOR 4
육상용 스프린트 디자인 컨셉으로 출시. 머큐리얼 시리즈 최초로 덮개가 적용 끈이 가죽에 덮인 디자인으로 내부 프레임은 유리섬유로 제작되어 발가락 위쪽으로 이동하였다.
2009
MERCURIAL VAPOR 5
머큐리얼 시리즈 최초로 FLYWIRE 도입. FLYWIRE는 초경량 필라멘트를 사용하여 부츠를 강하고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레이스 커버, 스터드 배열은 이전 모델과 동일. 새 시리즈인 SUPERFLY와 함께 출시 되었다.
2009
MERCURIAL SUPERFLY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피드 부츠를 목표로 185g에 불과한 SUPERFLY를 제작. FLYWIRE 기술과 탄소 섬유 섀시로 경량화 7겹으로 이루어진 밑창은 탄력성, 유연성, 안정성을 제공한 모델이다.
2010
MERCURIAL VAPOR 6
디자인적인 큰 변화는 없었으며 레이스 커버가 낮아지고 재질이 바뀌었다. FLYWIRE 기술이 제외되었지만 아웃솔에는 유리섬유를 채용하였고 경량화를 위해 스터드에 구멍을 내었다.
2010
MERCURIAL SUPERFLY 2
치타의 발에서 영감을 받은 Nike Sense가 적용되어 스터드가 압력 차이에도 반응하여 최대 3mm까지 확장 및 축소가 되어 방향 전환과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었다. 전작에 비해서 FLYWIRE가 더 촘촘해졌다.
2011
MERCURIAL VAPOR 7
갑피는 편안함, 유연성을 개선하고 측면에는 볼 컨트롤을 위해서 코팅 속도에서 견인력으로 기술의 초점이 변경 부츠가 무거워지면서 초창기에 내세우던 스피드 사일로의 정체성의 혼란기가 왔다.
2011
MERCURIAL SUPERFLY 3
디자인 과정에서 호날두, 파투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순간 가속도와 방향 전환을 위해 설계된 3중 블레이드 구성과 토-오프 트랙션 적용. 어퍼는 유선형 갑피로 이루어졌다.
2012
MERCURIAL VAPOR 8
뒤꿈치에 2개의 스터드를 가진 새로운 트랙션 시스템으로 낮아진 토박스로 가속에 좀 더 용이하게 제작. 아웃솔은 유리섬유로 변경되고 테이진사와 개발한 마이크로화이버 어퍼가 적용되었다.
2013
MERCURIAL VAPOR 9
베이퍼 8의 모든 장점을 적용하여 많은 그립을 부여하기 위해 골프공 패턴을 적용한 스피드 컨트롤 텍스처가 특징. 최초로 ACC가 적용된 모델이며 AG 스터드 모델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2014
MERCURIAL VAPOR 10
텅과 어퍼의 구분이 사라진 원피스 어퍼구조, 175g의 경량 부츠로 뒤꿈치 부분의 스터드의 개수가 다시 증가 일자형 스터드로 내구성이 약하다는 이슈가 있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웨이, 최고의 착용감으로 회자한다.
2014
MERCURIAL SUPERFLY 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돌아온 SUPERFLY. 나이키 최초로 플라이 니트 소재가 적용. 아웃솔은 카본으로 제작하여 경량화에 초점. 최초로 하이컷 다이내믹 핏 칼라가 적용. 나이키 축구화 중 가장 큰 혁신의 결과물.
2016
MERCURIAL VAPOR 6
볼 터치를 위해서 줄무늬로 이루어진 스피드 리브 텍스처를 적용하였다. 테이진사에서 개발한 얇은 갑피는 맨발의 느낌을 선사하고 이중 레이스 홀 시스템으로 레이스의 미끄럼을 방지한다.
2016
MERCURIAL SUPERFLY 5
Formula 1 자동차에 영감을 받은 모델로 볼 컨트롤을 위해 니트 스피드 그립을 추가. 미드솔은 압축된 나일론으로 락다운을 돕고 IV의 열판보다 40% 경량화하여 191g까지 도달. '＾'자 스터드가 적용된 모델이다.
2017
MERCURIAL VAPOR FLYKNIT ULTRA
니트로 제작되었지만, 발목을 덮지 않는 최초의 축구화 NikeSkin 코팅은 견고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제공하고 위쪽에서부터 점차 부드럽고 얇아져 편안한 핏을 제공. VAPOR 11의 스터드를 사용하였다.
2018
MERCURIAL VAPOR 360
머큐리얼 시리즈의 전환점이 된 모델. 플라이 니트 한 올로 구성되어 있고 스터드는 맹수의 발톱에 가까운 형태. 20주년을 맞은 머큐리얼 시리즈를 기념하여 'M' 로고를 새겨 넣었다.
2018
MERCURIAL SUPERFLY 360
VAPOR 360과 같이 어퍼의 돌기가 세로에서 가로로, 인조가죽에서 플라이 니트로 변경되었다. 전작보다 발목 카라는 낮아졌으며 분리형 아웃솔로 경량화를 하였다.
2019
MERCURIAL VAPOR 12
니트 갑피의 구조가 약간 변화하여 소재의 강성을 줄였으며 분리형 아웃솔의 색이 다른 부분은 탄성이 강해 스프린트에 폭발력을 더 해주고, MDS 시리즈가 처음 출시 되었다. 로고는 Nike Sports Wear 로고로 변경되었다.
2019
MERCURIAL SUPERFLY 7
베이퍼와 같이 1년 만의 업데이트라 큰 차이점이 없다. 플라이 니트 구조가 변경되어 니트가 두꺼워지고 나이키 스킨 코팅이 얇아져 착용감이 좀 더 편해졌다.
2020
MERCURIAL VAPOR 13
어퍼에 더 많은 그래픽 장식으로 돌아온 베이퍼 전작에 비해서 어퍼와 플레이트가 개선되었으며 파란색 컬러웨이 버전 축구화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게 되었다.
2020
MERCURIAL SUPERFLY 7
스우시가 번개 모양처럼 분리되면서 디자인적 요소가 변경되었다. 앞발에 Aerowtrac 영역이 추가되고 트랙션을 강화하기 위해서 약간 더 단단한 섀시가 추가되었다.
2021
MERCURIAL VAPOR 14
전체적인 설계와 디자인은 잠자리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웃솔이 분리 형태가 아닌 중족부에서 이어지도록 일자형으로 제작되었다.
2021
MERCURIAL SUPERFLY 8
베이퍼 14와 같이 어퍼는 ‘베이퍼포지트’라는 새로운 인조가죽이 서로 다른 4 부위가 합쳐진 형태로 디자인 발등과 통기성을 위해 옆면 작은 구멍을 낸 것이 특징, 방수 기능이 있는 메시가 덮여있는데 터치와 스핀을 도와준다.
2022
MERCURIAL VAPOR 15
최초로 축구화전용 3/4 Zoom Air 유닛을 적용. 고속에서의 볼 컨트롤을 위해 Vaporposite+로 이루어진 갑피, 트라이 스타 스터드와 토-오프 센터 스터드로 속도와 견인력을 제공. 바깥쪽 Air 로고에는 작은 'M' 로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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