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나눔 행사^^

3월 7일에 3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늘 그렇듯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임과 기다림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오전에 미리 주문해 놓은 크리스피 도너츠 15박스와 축구화,
나이키 까모 벤트, 뉴 존, 벤트, 코어 같은 프로 타이트 의류들도 함께 준비를 했습니다.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고 방문하는 토요일 오후 6시였지만
항상 행복하게 저희들을 맞아주시는 수녀님과
프로 타이트 의류를 입고 멋진 근육 몸매를 보여준 친구들,
부족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물품과 도너츠를 맛있게 먹어준 친구들로 인해
정말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크레이지11의 고객님들과 항상 함께 찾아간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크레이지11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다는 새싹들이 신록의계절을 이루는것처럼 고객님가정에
항상 행복의 새싹이 자라나길 소원합니다.